명절에 시골 다녀오면 이렇게 냉장고 정리하기 바쁩니다. 하루남은 연휴 아침부터 저녁까지 냉장고정리로 바빴네요. 포장백이 모자라서 다 하진 못했어요. 그치만 아주아주 대 만족입니다. 투명이라 내용물이 잘 보이니 정말 좋으네요. 매번 일반롤팩에 소분해서 넣었는데 그래도 오래지나면 팩안에까지 얼음이 꽝꽝얼어 버리는것들이 많았어요. 이제 조기도 소분해서 얼리고 흰떡은 포장백이 모자라서 많이씩 넣어 포장했지만 아마도 금방 먹을듯해서..ㅎㅎ 매우 만족스럽네요. 사실 건전지 넣어 밀봉만하는게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돼서 매번 속상해하던차에 의심반 호기심반으로 구입했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ㅎㅎ 이제 냉장고 정리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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